갤러리로터스 | 노순택 개인전: 붉은 틀 | 2007.10.29-2007.12.2

 

오랫동안 분단 문제에 천착해 온 사진가가 분단 상황에서 비롯된 남북한 특유의 모습을 세 가지의 관점으로 제시한 사진전. 북한이 보여주는 북한의 모습, 북한에 스며든 남한의 모습, 남한에서 보이는 북한의 모습을 통해, 분단구조에 대한 남북한 양국의 인식과 그 인식이 어떻게 분단을 ‘구조’로 만들고 있는지 파헤쳐 보여준다.
· 남북한을 담은 사진집 등 관련 도서도 함께 전시됩니다.

작가 소개
노순택(Noh, Suntag)은 대학에서 정치학을, 대학원에서 사진학을 공부하다 멈췄다. 주요작업은 전쟁과 분단에 관한, 이미지 수집과 말걸기다. 한국전쟁의 흔적뿐만 아니라, 거기서 파생되어 나온 현재의 사건과 정황을 눈여겨보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회적 폭력의 문제가 어떤 양상으로 반세기 전의 전쟁과 관계 맺고 있는지를 들춰보려는 것이다. 개인전으로 「얄읏한 공 The StrAnge Ball」(2006, 신한갤러리, 서울), 「분단의 향기 Smells like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2004, 김영섭화랑, 서울)을 가진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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